오늘의 영단어 - syndrome : 신드롬, 증후군, 일정한 행동 양식오늘의 영단어 - score : 20, 20사람(개), 다수, 득점, 성공, 결과, 내막: 득점을 올리다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가거나 화를 자초한다는 뜻.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과 같은 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왕왕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간다. -데일 카네기 컴퓨터는 쓸모없다. 컴퓨터는 우리에게 답변만을 줄 수 있을 뿐이다. -파블로 피카소 인의(仁義)라는 것은 옛날 성왕(聖王)의 나그네 길의 여인숙 같은 것이다.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한 것은 아니다. 공맹(孔孟)의 가르침에서 인의지도(仁義之道)는 어느 때거나 통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으나, 노장(老莊)에서 볼 때에는 그것은 일시적인 여인숙 같은 것이지 통하는 것은 아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oarse : 조잡한, 조악한, 거친, 굵은, 야비한선을 보기를 목마른 듯이 하고, 악을 보기를 눈먼 사람같이 하라. -강태공 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